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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마르뜨언덕에서 보는 파리 시내




    우리나라는 사방을 둘러보면 산이 하나쯤은 보이는데 여기는 아무리 둘라봐도 산이 보이지 않는군요.








    집시들이 벌여놓은 좌판들... 모자나 에펠탑열쇠고리 등을 파는데... 파리의 경찰들과 술래잡기를 하는것처럼 흥미진진합니다.

    경찰이 나타나면 순식간에 이들은 짐을 챙겨서 사라지죠. 경찰이 사라지고나면 다시 순식간에 좌판을 벌입니다.


    자유롭게 하프연주를 하는 거리의 악사는 파리 시내를 감상하던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에 오르면 제일먼저 보이는 사크레쾨르 대성당.
    대성당 앞에서 바라보는 파리 시내의 풍경은 가히 볼만합니다.
    높은 산이 거의 없는 파리 시내인지라... 몽마르뜨 언덕에만 올라도 파리 시내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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