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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템즈강과 런던

     

    런던에 가면 꼭 타보고 싶었던 런던아이.

    탑승을 하기 위해 늘어선 줄이 마치 에버랜드에서 제일 잘나가는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줄서있는것 마냥 길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만큼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드디어 저희가 탑승할 순서가 왔습니다.

    참고로 런던아이에 탑승할때 삼각대를 지니고 탑승을 할 수가 없더군요.

    별도로 보관한 후에 관람이 끝나면 찾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둥그렇게 생겨서 카메라로 창밖을 찍으면 고스트나 다른 빛이 반사되어 들어가는군요.

     

    사진에 잡스러운 빛이 마구마구 들어오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시원하게 펼쳐진 런던의 젖줄 템즈강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디에서건 산이 하나쯤은 보이는데... 여긴 산이 안보이는군요.

     

     

     

     

     

    거의 맨 꼭대기에 가까워지는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쪽을 보니 템즈강 우측으로 런던의 국회의사당 건물과 빅벤이 보이는군요.

     

     

     

     

     

     

     
    런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런던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이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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