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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추억의 달동네로 추억여행을 떠나요.

     

     

    경주 여행하면서 어디에 가 볼까 이곳저곳 찾아보다보니 [추억의 달동네] 라는 곳이 있더군요.
    경주에서의 새로운 볼꺼리가 있을것 같아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성인7,5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으로 입장료가 제법 되는군요.

     

     

    | 추억의 달동네 입구.

     

    |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경주의 추억의 달동네.. 유명한 곳이었나봅니다.

     

    | 오래전 과거의 모습. 평민과 양반 집안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 헐.. 장군의 아들 영화속 김두한은 꽃미남이었는데.

     

     

     

     

     

     

     

     

     

     

     

     

     

     

     

     

     

    | 전체적인 지도는 이렇습니다. 천천히 돌면 1시간 반쯤 걸리는것 같더군요.

     
    간만에 오래전 어린시절들을 추억하게되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경주에 이러한 곳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사진을 포스팅하지는 않았지만.. 옛날 교복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어서 교복을 입고 다닐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간만에 보는 교련복도 있고 ㅎㅎ
     
    경주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러보면 잠시나마 과거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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