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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소녀상



     

     



    시화공단 옆의 옥구공원에도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졌군요.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도 없고, 피해 당사자의 동의도없는 상태에서 정부가 자행하고 있는 한일위안부합의 강행처리행태를 보고 있자면... 과연 이 나라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인지 일본 정부인지.....

    슬프고도 눈물이 납니다.

     

     

    양심은 스스로 돌아보아 부끄럽지 않다는 자각을 갑옷 삼아
    아무것도 두렵게 하지 않는 좋은 친구다.

    - 단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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