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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행 유로스타

     
    프랑스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은 모두 추억으로 담고 영국으로 넘어갑니다.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넘어갈때는 유로스타를 이용하는데 해저터널을 지난다고 하여 무척이나 궁금했었죠.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 열차역으로 갔는데.. 마치 우리나라 광명역을 온듯한... 비슷해요.
    이곳에서 영국으로 가기위해 입국절차를 밟는데... 대충 손짓발짓해가며 통과. ^^
    유로스타는 얼마나 빠를까 오래전부터 궁금했는데 드디어 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ㅎㅎ 우리나라 KTX와 뭐 그닥 차이점을 못느끼겠더군요.
    해저터널은.... 그냥 깜깜해서 보이지도 않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영국 도착. 약간의 시차가 있더군요.
     

    | 파리의 유로스타 기차역

     

    | 우리나라의 KTX 기차역의 느낌과 다르지 않네요.

     

    |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는것이므로 출입국 심사를 거칩니다.

     

     

     

     

     

     

     

     

     

    | 유로스타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 영국 도착. 런던의 King's Cross기차역

     

    | King's Cross를 보니, 해리포터가 생각나는군요.  

     

    사실 파리에서 런던까지 가는 도중에 해저 터널을 지난다고 해서 엄청 기대를 했었건만...
    해저터널을 지나는건 그저 지하철 타고 지하터널을 통과하는것처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어두운 터널을 지날때는 그냥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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